[선교편지] 말레이시아 ♥ 여호수아 2월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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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THE)바른교회 댓글 0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2-21 10:27본문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5:5-6"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말할수 없는 고통과 죽음과 두려움과 긴장 속에 있습니다.
이곳도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하기 어렵고 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교를 해야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긴장감이 조금 느슨해 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한지역은 고립되고 방치된 수많은 영혼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참 구원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도 다름니다. 마치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때가 점점 더 가까이 온것 같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데살로니가 말씀처럼 자지말고 깨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며 따라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감당못할 상황들이 우리의 참평안을 빼앗지 못할것이며 그 어떤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며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하루 하루이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나눕니다.
1.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며 깨어 성령충만케하소서.
2. 지난 주부터 저희 부부는 다시 말레이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단어를 잘 기억하고 담대하게 말하도록 진보가 있게하소서.
3. 아이들도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줄어들게 하시고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수 있도록 도우소서.
4.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어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이곳의 날씨에 몸이 잘 적응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도록 지켜주옵소서.
(지운이는 비염때문에 계절이 바뀔때 마다 고생을 하고 있어요. 지운이의 비염이 깨끗이 고쳐지도록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만져주소서)
5.저(수아)는 이곳 한인교회 주일학교 교사교육을 2주전부터 (매주 주일 1시간)시작했습니다. 앞으로 6주를 더 진행해야 하는데 교사들이 잘 배우고 충성된 일꾼으로 준비되도록 도우소서.
또, 한달에 한번 3째주 주에 주일학교 아동부 설교, 상반기 주일학교 아동부 교사로 섬김을 통해 주일학교 체계가 잡히고 아이들이 믿음으로 자라가도록 성령님 도우소서.
6. 하반기에 깜풍지역 어린이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중입니다. 그 길을 열어주시고 깜풍지역의 어린이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오며 아이들을 통해 가정이 구원받도록 인도하소서.
*중국 우한 지역을 위해 먼저 중보해 주세요.
우한지역은 고립되고 방치되어 고통받고 절망과 공포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나 중국 정부는 그들의 구원자가 될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들이 구원자 되십니다. 우한 지역의 교회들이 마스크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우한 지역의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일을 끝까지 포기치 않도록 성령님 강력한 능력으로 도우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메신저를 통해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성령님 일하시옵소서.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주셔서 의료진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중국의 공산당 세력이 무너지고 중국 땅에 참 자유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중보기도자님들의 교회와 거처마다 평강의 하나님 동행하시기만을 간절히 두 손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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